폐가전 무상수거, 1대만 있어도 집까지 오나요? 신청하는 법

대형 폐가전은 1대만 있어도 무료로 집까지 가져갑니다. 폐가전 무상수거는 폐가전 방문수거 배출예약시스템(15990903.or.kr), 전화 1599-0903, 앱 '폐전자제품 모두비움' 중 한 곳으로 예약하면 됩니다.

소형 가전만 있다면 보통 5개 이상을 모아야 방문수거가 되고, 그보다 적으면 주민센터·아파트 전용 수거함에 넣으면 돼요.

📌 2026년 10월 13일 기준 · 공식 안내를 확인해 정리했습니다.

폐가전 무상수거, 1대만 있어도 집까지 오나요? 신청하는 법

한눈에 보는 핵심 3줄

  • 냉장고·김치냉장고·세탁기·에어컨·TV(31인치 이상)는 1대도 무상 방문수거
  • 2026년부터 무상배출 대상이 모든 폐전기·전자제품으로 확대(기후에너지환경부)
  • 소형만 있으면 보통 5개 이상(지역마다 다를 수 있음), 적으면 전용 수거함

대형 가전 1대만 있어도 정말 무료인가요?

네, 무료입니다. 정책브리핑 K-공감 기사에 따르면 냉장고·김치냉장고·세탁기·에어컨(실내기·실외기)·TV 같은 대형 가전은 1대만 있어도 방문수거 대상이에요.

폐가전 무게·크기별 방문수거 기준 1개부터와 5개 이상 비교

자료를 보며 가장 헷갈린 건 '대형'의 기준이었어요. 예약 누리집(15990903.or.kr) 이용안내를 열어 보니 무게 12kg 이상이거나 가로·세로·높이 합이 150cm 이상이면 1개부터, 그보다 작은 1~12kg 제품은 5개 이상부터였습니다.

TV·모니터는 31인치 이상이면 1대부터예요. 인천시 보도자료의 '12kg 이상' 설명도 같은 기준입니다.

신청 창구내용
누리집15990903.or.kr
전화1599-0903 (평일 08:00~18:00)
앱폐전자제품 모두비움

예약할 때는 주소, 배출 품목, 희망 날짜를 입력합니다. 수거 요일은 지역마다 달라서 날짜는 예약 화면에서 고르면 돼요. 예약은 30일 뒤 날짜까지 가능합니다.

일부 지자체는 카카오톡 채널로도 접수한다고 합니다. 가능 여부는 거주지 구청 안내를 확인하세요.

2026년부터 새로 무료가 된 품목은 뭔가요?

정책브리핑(기후에너지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생산자 회수·재활용 의무와 무상배출 대상이 모든 폐전기·전자제품으로 넓어졌어요. 예전엔 대형 폐가전 50종에만 해당했습니다.

2026년 폐전기·전자제품 무상배출 대상 확대 전후 비교

그래서 의류관리기, 휴대용 선풍기, 보조배터리 같은 제품도 대형 가전 수거 때 같이 내놓을 수 있습니다. 산업기기·군수품·의료기기 등은 제외된다고 인천시 보도자료가 밝히고 있어요.

소형 가전만 있으면 몇 개부터 오나요?

보통 5개 이상을 모아야 방문수거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역에 따라 기준이 다를 수 있어 거주 지자체 기준을 확인하는 게 빠릅니다.

가정해 볼게요. 휴대용 선풍기 1개, 전기면도기 1개, 보조배터리 1개뿐이라면? 저라면 방문수거를 기다리기보다 가까운 수거함부터 찾겠어요.

전용 수거함은 수량과 관계없이 무료거든요.

소형가전 수거함은 어디서 찾나요?

주민센터나 아파트 단지 같은 곳에 전용 수거함이 있습니다.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분리배출.kr)의 '분리배출 지도'에서 위치를 조회할 수 있어요.

실제 배출 모습은 정책브리핑 정책기자 소형가전 배출기에 사진과 함께 나와 있어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수거함을 2025년 2만 개에서 2026년 6만 개, 2028년 10만 개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벽걸이 에어컨은 직접 떼어 놔야 하나요?

네, 벽에 설치된 제품은 기본 철거가 끝난 상태여야 수거됩니다. 사다리차나 크레인을 써야 하는 고층 외벽 제품, 많이 부서져 위험한 제품은 수거가 제한될 수 있어요.

폐가전 방문수거 전 준비 체크리스트 7가지

고층 외벽에 실외기가 있다면 철거를 먼저 해결하고 예약하는 순서가 덜 꼬일 것 같습니다. 수거 날엔 제품 주변을 미리 정리해 두세요.

엘리베이터를 쓰기 어렵거나 계단만 있는 집이라면 냉장고·세탁기·에어컨 같은 대형 제품은 건물 밖이나 계단 없는 1층에 내놔야 수거된다고 예약 누리집 FAQ에 나와 있어요.

보조배터리·손풍기는 어떻게 버려야 안전한가요?

이차전지는 비닐 랩으로 감싸거나 단자에 절연테이프를 감아서 내놓는 게 좋다는 것이 E-순환거버넌스 담당자의 안내입니다. 화재를 막기 위한 당부예요.

배터리를 뺄 수 있으면 폐배터리 전용 수거함에 따로 넣고, 손풍기처럼 배터리가 내장된 제품은 무리하게 분해하지 말고 그대로 내놓으면 됩니다(인천시 안내).

검색 광고 속 '무료수거' 업체와는 뭐가 다른가요?

정부 안내에 나온 창구는 위 세 곳(누리집·1599-0903·앱)입니다. 광고를 보고 연락했다면 전화번호와 누리집 주소가 이 창구와 같은지부터 대조해 보세요.

가구·매트리스도 같이 가져가나요?

아니요. 이 서비스는 전기·전자제품이 대상이라 침대·소파·매트리스는 빠집니다. 가구류는 보통 지자체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로 처리하고, 방법과 수수료는 구청마다 다릅니다.

고장 나거나 부품이 빠진 가전도 되나요?

고장 난 건 괜찮습니다. 예약 누리집 FAQ는 고장 여부와 상관없이 수거한다고 답해요. 반대로 분해·절단·화재 등으로 원형이 훼손된 제품이나, 냉장고 문짝처럼 부품만 따로 내놓은 경우는 수거하지 않습니다.

정책기자 기사에는 전자제품을 임의로 분해하지 말라는 당부도 있습니다. 부품을 떼지 말고 통째로 내놓고, 상태가 나쁘면 예약 때 미리 알려 주는 편이 좋아요.

관련 정보: 휴대폰·PC 버리기 전 할 일

예약 누리집 FAQ에 따르면 수거한 노트북·휴대폰은 따로 포맷(삭제)하지 않고 재활용 공정(전처리·파쇄)으로 보냅니다. 저장된 사진·연락처 같은 자료는 버리기 전에 직접 지워 두세요.

정책 배경이 궁금하다면 정책브리핑 환경부 EPR 전 품목 확대 브리핑과 인천광역시 폐가전 전 품목 회수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2024년 발표 당시 정부 추산으로는 재활용량이 연 41만t에서 48.6만t으로, 편익은 연 약 2,000억원으로 제시됐어요.

마무리

대형 가전이 하나라도 있다면 예약부터, 소형만 몇 개라면 수거함부터. 이 순서만 기억하면 돈 들일 일은 거의 없습니다. 오래된 난방기나 가습기를 바꿀 계획이라면 새 제품 고르기 전에 버릴 날짜부터 잡아 두세요.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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